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리자드 트라이애슬론 2020 (문단 편집) ==== 하스스톤 ==== 굉장히 안정적인 맛 팀이 진정 노려야 할 종목. 크라니쉬 - 포셔로 이어지는 하스스톤 라인이 4팀 중 가장 위협적이라고 평가받기 때문에 여기서 포인트를 쓸어야 한다. 그러나 하스스톤이라는 게임이 [[운빨좆망겜|12시가 사기치면 프로게이머가 초보자한테도 질 수 있는]] 게임이기에 과연 쓸어야 할 종목에서 마음대로 쓸어 먹을 수 있을지가 관심 포인트. 타 종목 플레이어들이 플레이하는 전장도 포셔가 1타 강사이기 때문에 어떻게 팀원들을 코딩해왔을지가 중요하게 되었다. 경기 전 추첨을 통해 이번 매치의 승리 수당 2배 (100만원) 종목으로 선정되었다. 선봉전 철면수심과 포셔의 대결에서는 철면수심이 난투로 퀘스트 중인 모험가를 못 잡은 것과 포셔의 창조의 힘에서 노스랜드 2장이 나오는 게 겹쳐 깜짝 킬각으로 1세트를 내줬고, 2세트는 포셔의 흑마법사가 동전까지 쓰면서 영불로 4장 중 2장 있는 굴단의 손을 버리는 등 너무 잘 풀려서 철면수심은 아무것도 못하고 5턴 만에 명치가 뚫리며 그냥 끝나버렸다. [[파일:트라이애슬론_전장_1.png]] 전장에서는 갈라크론드를 집은 나무늘보가 영능을 활용한 초반 기물 차이로 앞서나가는 듯했으나, 덱 컨셉을 잡지 못해 기물을 키우지 못하면서 초반 기세가 꺾여버렸다. 나무늘보가 --따효니식 도발을 선보이며-- 헤매는 사이, 코딩 받은 대로 브란 멀록 덱을 완성한 삐부와 황금 애호가, 국밥맨을 키우며 체력 2로 살아남은 강민이 쑤산시장 팀을 썰고 각각 1등과 3등을 차지하면서 승리. 대장전 결과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맛 팀이 하스스톤에 걸린 2배의 승리수당을 가져가게 되었다. 대장전에서마저도 크라니쉬가 따효니를 상대로 승리를 가져왔다. 1세트에서는 크라니쉬가 낸 영혼파편 비술사가 따효니가 구축한 필드를 쓸어버리면서 승기를 가져왔고, 파편악사가 적자생존 드루이드의 도발벽을 뚫어내면서 승리. 2세트에서는 따효니가 2턴째에 속여우에 그밟을 2번 사용하면서 비밀통로 밴클리프를 노리는 날빌을 시전했으나 실패했고, 크라니쉬의 하랜드루가 따효니의 어그로도적의 공세를 무난히 막아내며 승부를 매조지었다. 사전 예상대로 굉장히 안정적인 맛 팀이 하스스톤에서 싹쓸이를 하고 5:5 동점을 만들면서 스타크래프트로 승부의 추가 넘어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